휴가철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서울 7차 동시분양 1순위 청약경쟁률이 8대 1을 웃도는 등 분양 열기가 여전하다. 11일에는 (주)신영이 경기 용인동백지구에 '신영프로방스' 38∼59평형 590가구에 대한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동백택지지구 내 중심부에 위치하고 남쪽으로 근린공원을, 서쪽으로 호수공원을 끼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또 대전 용운지구 '한화꿈에그린'도 1순위 접수를 시작한다. 31∼52평형 641가구를 모두 일반에 분양한다.
군포시 당동 'e-편한세상'과 성남시 성남동 '세종그랑시아'도 청약접수에 들어간다. 12일에는 강원 강릉시 견소동 '신도브래뉴'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김혁기자 hyuk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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