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원녹지관리사업소는 국내에서 자라는 무궁화 품종을 한 자리에 모은 '무궁화 전시회'를 6∼17일 광화문 열린시민마당에서 개최한다.전시회에서 선보이는 무궁화는 청단심, 백단심, 홍단심, 아사달, 배달계 등 약 200여종 1,300여 그루다.
관람객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마음에 드는 품종을 분양신청하면 내년 4월 무료로 나눠준다. 자세한 내용은 사업소 인터넷 홈페이지(parks.seoul.go.kr)를 통해 알아보거나 전화(318―4356)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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