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 본즈(39·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5일(한국시각) 퍼시픽벨파크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9회 말 상대 마무리 투수 마이크 마이어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게 결승 솔로 홈런을 뽑아냈다. 이로써 470호 홈런을 기록한 본즈는 윌리 맥코비가 작성한 팀내 개인 최다홈런(469호) 기록을 경신했다.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총련) 계열 홋카이도(北海道)조선초중고급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김혜연(여)이 일본 '전국고등학교여자역도경기선수권대회' 75㎏급에 출전해 인상 80㎏, 용상 102.5㎏, 합계182.5㎏을 들어올려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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