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세계수영선수권 /美펠프스 접영 200m 세계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세계수영선수권 /美펠프스 접영 200m 세계신

입력
2003.07.24 00:00
0 0

'수영 신동' 마이클 펠프스(18·미국)가 10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접영 200m 세계 신기록을 2년만에 갈아치웠다.펠프스는 23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1분53초93을 기록, 지난 2001년 대회에서 세웠던 자신의 기록을 0초65 앞당겼다.

'인간 어뢰' 이안 소프(20·호주)는 남자 자유형 200m결선에서 1분45초14로 피터 반 덴 호헨반트(네덜란드· 1분46초43)를 제치고 대회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루오 쉐주앤(중국)은 여자 평영 100m 결선에서 1분6초80으로 아만다 비어드(미국· 1분7초42)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전날 이 종목 준결승에서 세계 신기록(1분06초37)을 세우며 1위로 결선에 진출했던 레이셀 존스(미국)는 결선에서는 1분7초47를 기록, 동메달에 그쳤다. 여자 배영 100m 결선에서는 1분0초50을 기록한 안트예 부슈슐테(독일)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바르셀로나 AP=연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