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처음으로 민자유치를 통해 공공 유스호스텔을 설치키로 했다.시는 시정개발연구원 청사 등으로 사용되던 남산공원내 옛 안기부 건물(지상 1∼6층, 연면적 6,519㎡)을 민간자본을 유치해 숙박시설과 청소년을 위한 정보문화공간을 갖춘 '서울유스호스텔'(가칭)로 운영키로 했다. 지상 1∼3층은 유스호스텔로, 4∼6층은 인터넷 카페 등 청소년 관련 시설로 운영될 서울유스호스텔은 지하철 4호선 명동역과 충무로역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문의 (02)3707―9407
/김동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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