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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양궁 금·은·동/ 세계선수권 개인전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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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양궁 금·은·동/ 세계선수권 개인전 석권

입력
2003.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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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양궁대표팀이 제42회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을 독식하며 최강의 자리를 지켰다.한국여자는 20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의 센트럴파크에서 열린 대회 개인전에서 윤미진(20·경희대) 박성현(20·전북도청) 이현정(20·경희대)이 나란히 1,2,3위를 차지, 세계선수권 사상 처음으로 개인전을 석권하는 기록을 세웠다.

/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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