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양재―서초IC구간서울방향이 4차로에서 5차로로 확대된다.건설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출·퇴근시간대와 주말 등을 중심으로 이 구간의 교통량이 폭주함에 따라 기존 차로의 폭을 3.6m에서 3.5m로 축소하고 갓길을 활용해 1개 차로를 확대키로 했다.
차로 확대는 수원―서초IC 구간 평일 출·퇴근시간대 버스전용차로제가 시범실시되는 내달 20일에 맞춰 운영할 방침이다.
도로공사는 이와 별도로 편도 2차로인 한남대교―반포IC 구간을 2005년까지 3차로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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