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하오(常昊) 9단이 중국 프로기사 중 상반기에 가장 돈을 많이 벌었다. 2, 3위는 왕레이(王磊) 8단과 뤼시허(羅洗河) 9단. 창하오 9단은 15일 현재 총 87만8,000위안(약 1억3,000만원)을 벌어 상금 랭킹 1위를 올랐다.왕레이 8단은 삼성화재배 준우승, NEC배 우승 등의 성적을 올리며 총 59만위안(약 8,800만원)을, 춘란배에서 3위의 성적을 올린 뤼시허 9단이 24만위안(약 3,550만원)을 벌었다.
한편 창하오 9단의 부인이자 중국 여류최강인 장센(張璇) 8단은 여성으로 유일하게 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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