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 번쯤은 다음과 같은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한 친구와 방에서 잡담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또 한 친구가 찾아왔습니다.
이 친구가 문을 여는 순간, 그렇게 화기애애하던 분위기가 어색해졌습니다.
한 순간, 공기가 얼어붙고, 검고 탁한 공기가 방을 가득 채웁니다.
인생에 깊은 슬픔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슬픈 주파수를 내보냅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사랑의 파동이, 나쁜 짓을 하는 사람에게는 시커멓고 사악한 파동이 일어납니다.
― 에모토 마사루의 '물은 답을 알고 있다' 중에서 ―
★ 사람은 저마다 고유한 주파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사람의 이름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사람의 얼굴만 떠올려도 괜히 언짢아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의 주파수는 다름 아닌 자기 마음에서 나옵니다. 사랑의 주파수가 가장 좋은 파동을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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