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장애를 극복하고 영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가수 가레스 게이츠(18)가 17일 오후 6시 서울 어린이대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한국사회복지회와 m.net 주최 '장애체험 나래콘서트'에 특별 출연한다. 가레스 게이츠는 13일 음반 홍보를 위해 내한했다.가레스 게이츠는 "꿈을 잃지 않으면 장애를 극복하고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싶어 기꺼이 출연 요청에 응했다"고 밝혔다.
/최지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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