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지수가 720선을 돌파했다. 외국인이 4,000억원 이상 대규모 순매수 행진을 펼치며 강세장을 이끌었다. 외국인 매수와 기관·개인의 매도 공방이 펼쳐지며 거래대금은 2조9,413억원에 달했다.
외국인 매수세가 집중된 삼성전자가 40만원선을 돌파한 것을 비롯해 대형주 전반이 올랐으며, 은행·증권·전기전자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코스닥지수
53선 회복. 인터넷주들의 상승세에 힘입어 1.08% 올랐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63억원과 126억원을 사들이며 쌍끌이 매수에 나섰고 기관은 237억원을 순매도했다.
인터넷주들이 강세. NHN이 8.61% 급등해 18만원선에 올라섰으며 네오위즈, 옥션은 1%대, 다음은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강원랜드와 휴맥스는 1∼4%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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