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영어교재 개발에 몰두해온 (주)멀티아트(대표 전금선·www.esyndrome.co.kr)는 이머젼(Immersion) 프로그램이라는 타이틀로 출시된 초등학생 용 영어교재 프로그램 '신드롬(Syndrome)'을 개발, 국내 영어교재시장에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신드롬은 특정 주제에 대해 토론할 수 있고 자신의 주장을 나타낼 수 있는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는 어린이를 길러낸다는 목표아래 개발됐다. 이에 단순한 생활회화로서의 영어가 아닌 회화 중심의 모든 토픽을 다루고 있으며 상식, 수학, 음악, 과학 등을 영어로 이해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있다.이 프로그램에는 40권에 달하는 방대한 교재와 이에 따른 워크북, 플래시 애니메이션 CD롬 등 총 200세트로 구성돼 영어교육에 필요한 모든 교재가 망라돼있다. 외국교재의 단점 중 하나인 급격한 난이도의 상승문제를 빌딩블록의 개념을 도입, 수업을 학습의 최소 단위로 쪼개 난이도를 낮추고 학습효과를 배가 시킨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스터디 북의 대화부분을 만화영화를 보듯 동영상으로 볼 수 있으며 게임을 하듯이 연습문제를 풀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아이들이 쉽게 영어수업에 몰입할 수 있게 하고 원어민의 발음을 정확히 들려줄 수 있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효과적이다. (02)332-6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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