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투기과열지구내 신규 분양시장 위축으로 당분간 아파트는 유망 지역이 아니면 청약경쟁률이 급격히 하락세를 보이는 반면 틈새시장 역할을 하고 있는 300가구 미만 주상복합아파트의 역주가 지속될 전망이다. 14일에는 남양주시 호평동에 들어서는 '우림루미아트' 1순위 청약접수가 있다. 32평형 291가구 규모로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또 24∼47평형 총 2,328가구중 558가구를 일반 분양하는 수원시 매탄동 '현대홈타운' 우선 공급 청약접수가 실시된다.15일에는 당초 인천 4차 동시분양에 나설 계획이었던 마전지구 '풍림아이원'이 계획을 바꿔 단독 분양을 실시하며, 주상복합아파트인 의정부 가능동 '신동아파라디움' 청약접수도 실시된다.
/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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