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北 평양체육관 준공식 1,000명 육로로 訪北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北 평양체육관 준공식 1,000명 육로로 訪北

입력
2003.07.09 00:00
0 0

평양체육관 준공식에 참가할 농구선수단과 일반인 등 참관단 1,000명이 8월 경의선 임시도로를 이용해 개성을 거쳐 평양을 오가는 방안이 적극 추진되고 있다. 선수단과 민간인 1,000명이 비무장지대(DMZ)와 군사분계선(MDL)을 통과해 서울과 평양을 오가는 것은 분단 이후 처음이어서 그 성사 여부가 주목된다.현대아산은 8일 "최근 몇 개월간 북측과 협의한 끝에 평양의 류경 정주영체육관(가칭) 준공식을 8월에 갖되, 준공식 행사에 남측의 선수단과 참관단이 경의선 임시도로를 통해 오가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