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건설업체인 진흥기업(주)은 새 아파트 브랜드 'W-park(더블파크)'를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W'는 고객과 기업이 함께 두배의 만족을 누린다는 '윈-윈(win-win)' 의지가 담겨있다.진흥은 새 브랜드를 지난달 30일부터 분양에 들어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과 수정구 단대동 아파트에 처음 적용했다. 야탑동 더블파크는 32평형 단일 평형 142가구 규모로 평당분양가는 1,000만∼1,100만원선이고 수정구 단대동 더블파크는 33평형 188가구로 평당 700만원이다. 분양금의 50%를 이자후불제로 빌려준다. (031)718-7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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