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광학(대표 이상탁·www.bando-opt.co.kr)이 국내에서 인기리에 시판 중인 '레노마(Renoma)'안경은 세계 패션의 최신 흐름을 탄 복고풍 스타일과 세련된 도시감각이 돋보이는 고급 안경 브랜드다. 프랑스의 유명 디자이너 모리스 크레씨 레노마의 이름에서 유래한 프랑스의 고급 토탈 브랜드로, 반도광학이 1992년 라이선스 계약으로 국내 발매를 시작했다. 이 회사는 올해 이 제품에 대한 홍콩, 싱가폴, 타이완, 태국, 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7개국에 대한 독점 판매권을 획득하고 수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도시감각이 물씬 풍기는 산뜻한 디자인과 다양한 시리즈 구성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선호도가 높은 레노마는 올해의 경우 실버 계열의 사각 선글라스와 무테, 반무테 종류가 많이 나가고 있다.
이 회사가 시판 중인 대표적인 제품에는 레노마 외에도 한국안경신문의 라이선스 브랜드에 대한 최근의 소비자 선호도조사에서 3위를 차지한 미국 고급 브랜드 '모야(Moya)'와 이탈리아 중저가 브랜드 '겐지아(Kenzia)'등이 있다. 안경의 도시 대구에 본거지를 두고 지난 30여년간 안경에 관한 노하우를 쌓아온 이 회사는 대구국제광학전(DIOPS)에 매년 참가, 국내외 바이어들로부터 고품질로 호평받고 있다. (053)35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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