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논(대표 김대곤·www.lottecanon.co.kr)이 올 3월 출시한 오피스용 컬러 디지털복합기 'iR C3200'은 최근의 오피스환경에 맞도록 경제적이면서도 컬러·흑백 겸용이 가능한 신제품이다.복사기, 프린터, 스캐너, 팩스의 다기능을 갖춘 이 제품은 롯데캐논의 네트워크 기술과 캐논의 화상재현 기술을 결합하여 탄생한 것으로 기존 컬러제품이 안고 있던 고가 구입비와 소모품 과다소비 문제를 없앴을 뿐 아니라 컬러 처리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것이다.
이 제품은 컬러iR 콘트롤러와 플랫 4 레이저 엔진을 장착, 다양한 기능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도록 하는 한편 컬러 및 흑백 복사가 분당 32매(A4 가로 기준)의 고속으로, 9,600?600dpi의 고화질로 실현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 최신 프린팅 기술을 적용하여 PC와의 연결성을 높여줌으로써 고속의 컬러 프린팅이 가능하다.
입력장치도 한층 첨단화하고 지능화했다. 원고가 컬러인지 흑백인지 자동으로 구별하고 디지털 데이터로 즉시 변환하여 주기 때문에 이메일에 첨부하여 보내거나 유니버설 센드(Universal Send) 기능을 이용하여 연결된 PC에 곧바로 저장할 수도 있다. (02)345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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