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종합주가지수지수가 나흘만에 반등해 670선을 회복했다. 650선(20일선) 지지가 예상되며 장초반부터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됐다. 미국 금리인하를 앞두고 외국인이 500억원대 순매수 전환한 것도 투자심리를 호전시켰다. SK텔레콤(2.7%)을 포함해 삼성전자 현대차 LG전자 등 지수관련 대형주가 2∼3% 올랐다.

코스닥지수

조정 4일만에 상승. 개인, 외국인, 기관이 모두 순매수를 기록한 가운데 0.76% 상승했다. 개인은 15억원,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억원어치씩 샀다. 개인은 8일째, 기관은 2일째 매수우위를 유지했다. NHN, 플레너스, 파라다이스, 한글과컴퓨터, 새롬기술 등이 1∼3%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