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의 부인이자 연예인인 제니퍼 애니스톤(오른쪽)이 세계 최고 유명인사에 뽑혔다.미 경제주간지 포브스는 20일 최신호에서 영화배우, 스포츠스타, 가수 등 전세계 100대 유명인사들을 대상으로 소득 수준과 언론의 관심도 등을 토대로 조사한 결과 애니스톤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할리우드 유명 커플인 벤 애플렉, 제니퍼 로페스 등이 이번 조사의 상위권에 포함됐으나 지난해 1위를 기록했던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애니스톤의 남편 피트는 순위에 들지 못했다.
/이민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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