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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14·한국명 위성미·사진)가 제27회 US여자아마추어 퍼블릭링크스챔피언십에서 선두권에 자리, 64강 진출을 사실상 확정지었다.위성미는 19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팜코스트의 오션해먹G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2라운드 합계 이븐파 144타로 3위에 자리했다. 미국 아마추어 골프대회 중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이 대회는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143명의 출전 선수중 64명을 가려낸 뒤 다시 1대 1 매치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린다.
/박진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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