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16포인트 급등하며 670선에 가볍게 올라섰다. 외국인은 2,872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439억원, 기관은 1,074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보합을 보인 섬유·의복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오른 가운데 증권(6.55%)을 비롯한 전기·전자(4.01%), 은행(3.64%)의 상승폭이 컸다. 삼성전자, 국민은행, 현대차 등 지수 관련 대형주도 일제히 올랐다.
코스닥지수
5일 연속 상승. 미국 증시 상승 분위기를 타고 외국인이 6일 연속 매수에 나서면서 1.22% 올랐다.
개인과 외국인은 285억원과 81억원어치를 샀으며 기관은 256억원어치를 팔았다. 국민카드, 기업은행, 강원랜드, 하나로통신 등이 2∼6% 올랐으며 경계 매물이 나온 NHN은 1.70% 하락. 다음은 1.3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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