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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릭 이젠 빅스타 / 10월 월드매치플레이 출전 우즈·엘스와 어깨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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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릭 이젠 빅스타 / 10월 월드매치플레이 출전 우즈·엘스와 어깨 나란히

입력
2003.06.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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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자 스윙' 짐 퓨릭(미국·사진)이 US오픈골프대회 우승으로 10월 열리는 '별들의 전쟁' 월드매치플레이챔피언십(총상금 230만 파운드) 출전권을 따냈다. 현재까지 이 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 선수는 퓨릭 이외에 세계랭킹 1위 타이거우즈(미국)와 지난해 브리티시오픈 우승자이자 디펜딩챔피언인 어니 엘스(남아공), 올해 그린재킷의 주인공인 마이크 위어(캐나다)이다./김병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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