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투기지역 무더기 지정 등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대책으로 지방을 제외한 수도권 분양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16일에는 충남 천안 안서동에 들어서는 '대림 e-편한세상' 1, 2차 청약 접수가 있다. 1차 38∼53평형 492가구, 2차 38∼56평형 76가구 등이다. 또 중흥건설이 김해 진영지구에 공급하는 '중흥 S-클래스' 24∼33평형 2,010가구에 대한 1, 2순위 청약접수가 실시된다. 17일에는 강원 삼척 교동지구에 들어서는 '현진에버빌' 26∼38평형 455가구에 대한 1, 2순위 청약접수가 있다. 화성 태안지구에 주공국민임대아파트도 공급된다. 21·24평형 836가구 규모로 분양전환이 불가능하다.
/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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