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건강 걷기 대회인 제311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이 15일(일) 오전 7시 서울 남산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처 안주섭(安周燮) 처장이 명예대회장을 맡아 시민과 함께 걷습니다.국립극장 앞을 출발, 순환도로 7㎞를 걸은 후에는 뽀빠이 이상용씨의 사회로 레크리에이션을 갖고 추첨을 통해 TV,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선풍기 등 푸짐한 경품을 드립니다. 쓰레기 줍기에 참여한 중·고생에게는 2시간 봉사활동 확인증을 드리며 유한킴벌리가 제공하는 휴대용 화장지와 옥시쿠어코리아(주)의 오투플러스 산소음료를 나눠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
대회안내 일시: 6월15일 (일)오전 6시40분 집결, 7시 출발(우천불구) 장소: 서울 남산 국립극장 앞 교통편: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하차 사전신청 및 참가비: 없음 행운상품: 대형 TV 1대(이하 국가보훈처 및 산하 단체), 자전거 10대, 선풍기 10대, 인라인 스케이트 10대, 빙수기 10대, 전화기 10대, 빵 3,000개 여명808(그래미), 조식뷔페권(타워호텔), 현미라면(신동방) 문의: (02)724-26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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