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트리플위칭데이를 무난히 넘기며 지수가 이틀째 올랐다. 뉴욕증시의 상승과 11일째 이어진 외국인 순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분위기를 탔다. 상승폭은 장 막판 다소 축소됐다. 거래대금은 3조원에 육박했다. 하이닉스가 상한가까지 치솟았고, 외국인의 매수세가 집중된 반도체 관련주도 강하게 상승했다.
코스닥지수
연중 최고치를 넘어섰다. 나스닥 강세의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살아나며 2.01% 올랐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68억원과 25억원어치를 샀으며 개인은 326억원어치를 팔았다. 인터넷업종이 강세를 보였으며 기업은행, 아시아나항공, 하나로통신 등도 2∼3% 올랐다. 고려전기와 대진공업은 하한가로 추락.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