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는 기술주들이 전날까지 이어진 강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하락 반전했고, 소수의 우량주들만이 상승세를 이어갔다.이날 뉴욕증시는 최우량주 30개종목으로 구성된 다우지수가 21.49포인트(0.24%) 오른 9.062.79로 마감한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8.59포인트(1.13%) 내린 1.627.42로,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 P) 500 지수는 2.38 포인트(0.24%) 하락한 987.76으로 각각 장을 마쳤다.
그러나 이들 3대 지수는 투자자들의 낙관적 경제전망에 힘입어 주간단위로는 모두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단기급등에 따른 조정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아직 상승 에너지가 강한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장인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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