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지수가 이틀째 올랐다. 다우지수 9,000 돌파 소식 등으로 호전된 투자심리가 경계감을 눌렀다. 외국인이 1,800억원대의 강력한 순매수를 보이며 7일째 '사자'에 나서 상승장을 이끌었다. 개인은 2,000억원대 순매도를 기록했다. 거래대금은 2조2,000억원대로 늘었다. 포스코와 현대차가 각각 3.57%, 5.32% 올랐다.
코스닥지수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하락세로 반전, 0.22% 떨어진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295억원과 113억원을 각각 순매수하며 투자분위기를 이끌었으나 장 막판 개인이 403억원을 순매도하며 하락장세로 뒤집었다. 다음, NHN, 휴맥스, 플레너스, 새롬기술, 유일전자 등이 2∼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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