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 제정 '제30회 한국보훈대상' 수상자 다섯 분이 선정됐습니다.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나라와 겨레를 위해 목숨을 초개처럼 바치신 순국 영령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과 상이용사를 위로하기 위해 제정된 이 상은 국가보훈처가 후원했습니다.★관련기사 A19면
수상자는 상이군경 부문 박석담(朴錫澹·71) 강봉준(姜奉俊·61)씨 미망인 부문 양연하(梁蓮河·83)씨 유족·유자녀 부문 장순옥(張順玉·51)씨 특별보훈 부문 성백균(成百均·59)씨 등입니다. 중상이배우자 부문은 수상자가 없습니다. 시상식은 이달 하순에 열리며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상패가 수여됩니다.
심사위원 채명신(蔡命新·전 주월한국군사령관) 문창재(文昌宰·한국일보 논설실장) 정하철(鄭夏哲·국가보훈처 보훈선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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