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첫 도입후 발레의 대중화에 기여한 국립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발레' 6월 공연이 6, 7일 호암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에는 클래식에서 현대발레에 이르기까지 명작으로 꼽히는 8개 작품의 하이라이트를 보여준다. '레 실피드' 중 시인과 공기요정의 파드되, '장미의 정령', '해적' 중 귈나라와 노예상인의 2인무(사진), '돈키호테' 3막 결혼식 그랑 파드되, '라 실피드' 2막 파드되, '겐자노의 꽃축제', '차이코프스키 파드되', '스파르타쿠스의 파드되' 등이다.각 작품마다 10∼15분이며 총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5세 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어른 2만원, 중고생 1만5,000원. 1588-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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