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과 남광토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대아건설과 골든에셋 컨소시엄(골든에셋플래닝·삼림종건·(주)건우)이 각각 선정됐다. 경남기업 주채권 금융기관인 서울보증보험은 경남기업 매입 희망업체들이 제시한 입찰제안서를 평가한 결과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에 대아건설을, 예비협상대상자로 보성건설을 각각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채권단은 11일 대아건설과 매각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실사를 거쳐 이르면 다음 달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남광토건도 이르면 다음주중 매각 양해각서를 체결, 이달중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전태훤기자 besam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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