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최고 기록은 1998년 6월 시카고 컵스의 슬러거 새미 소사가 기록한 20개다. 소사는 98년 66 홈런을 치며 맥 과이어(세인트루이스)에 4개차로 홈런왕 타이틀을 놓쳤지만 158타점, 3할8리의 타율로 내셔널리그 MVP를 차지했다. 국내 프로야구 월별 최다 홈런은 99년과 2003년 삼성의 이승엽이 세운 1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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