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스 멤버였던 존 레넌(1940∼80)의 일본인 아내이자 미술작가인 오노 요코(小野洋子·70)가 한국을 처음 방문한다.오노는 내달 20일 서울 태평로 로댕갤러리에서 열리는 개인전 '예스 요코 오노' 개막식에 참석한 뒤 22일 출국한다. 한국 기자들과 만나 자신의 삶과 예술을 들려주며 퍼포먼스 '블루룸 이벤트'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그의 대표작 '예스 페인팅' 등의 설치물을 비롯해 오브제, 비디오 등 126점을 소개한다.
/이민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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