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빚을 갚지 못해 신용불량자가 된 사람은 국내 약 80만 명으로, 이는 전체 신용불량자수의 30%에 달하는 수준이다. 더욱이 정부가 가계부채를 줄이기 위한 방편으로 일명 '돌려막기'를 금지시킨 후로 카드 빚 연체자들은 더욱 숨통이 막히는 상황이다. 이에 인터넷 대출 중계전문기업인 한국신용대출정보센터(KLI·대표 박준봉)에서는 간단한 클릭 한번으로 대출상품 및 개인의 대출한도까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했다.무엇보다 국내 금융정보의 차별화된 솔루션 제공으로 고품질의 정보화를 보장하고 있는 KLI의 특징으로는 꾸준한 데이터베이스를 분석, 자체 개발한 고객재정안정 시스템을 꼽을 수 있다. 대출상품으로는 기본적인 결제대납에서부터 직장인 신용대출, 개인사업자대출, 대학생신용대출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개인맞춤서비스'는 기본정보를 입력하기만 하면 각종 금융기관의 대출 가능한 상품을 최단시간에 검색, 중계해주고 적합한 상품이 없을 경우 각 금융기관에 대출조건을 제시, 대출가능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다. (02)771-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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