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생존할 수 없다.' 아시아나항공(대표 박찬법·사진·www.flyasiana.com)는 1988년 회사 설립과 동시에 국내선 첫 취항을 시작으로 1990년 1월 한·일 노선, 같은 해 12월 동남아 노선, 1991년 미주 노선과 1995년 유럽 노선 취항에 이르기까지 숨가쁘게 달려왔으며 후발 주자로서의 열세 극복을 위해 고객만족 서비스에 온 힘을 쏟았다.현재 64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국내 14개 도시 18개 노선, 국제선 16개국 61개 노선(공동운항 구간 포함)을 운항중이다.
'참신한 서비스, 정성스런 서비스, 고급스런 서비스, 상냥한 서비스'를 모토로 이 회사가 제공하는 고객만족 서비스는 패밀리 서비스, 장애인 편의 서비스, 눈맞춤 서비스 등 다양하다.
아시아나는 지난 3월에 세계 최대 항공사 동맹체인 '스타얼라이언스'의 15번째 회원사가 되었다.
스타얼라이언스는 124개국 729개 공항을 연결하고 전세계 주요 공항 내 500여개의 라운지를 보유, 동맹체 회원사간 마일리지 프로그램과 라운지 이용 등을 공유하기 때문에 회원들에게 다양하고 차원 높은 혜택을 줄 수 있다.
국제 항공편을 연결하여 이용할 경우 탑승수속을 한번만 하면 된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이 회사는 그 동안 국내외 각종 기관 등이 선정·시상하는 고객만족도 등 조사에서 매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02)2669-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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