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병원이 일류여야 나라가 일류 된다' 라는 경영지표로 의료서비스의 선진화·첨단화·특성화를 추진하고 있는 서울보훈병원(원장 하권익·사진)은 국비(國費)로 애국지사, 상이군경 등 국가유공자 및 관련 유가족, 참전군인 등에 대해 진료서비스를 하고 있다.총 25개 진료과목에 걸쳐 78명의 전문의가 근무하고 있는 서울보훈병원은 중장기적인 계획 아래 환자들의 특성을 고려한 치료기능과 요양기능을 세밀하게 구분, 전문화를 추구하고 있다. 특히 직원들을 대상으로 '보훈올림픽'과 '보훈마일리지상'을 제정,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통한 활기찬 병원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또 고객의 불편사항을 24시간 접수·처리할 수 있도록 '일사천리(1472) 민원해소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호스피스 사업실과 자원봉사자 제도를 통해 말기 암환자들의 남은 여생을 편안히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한편 국가유공자를 위한 최고급 시설의 병원으로 거듭 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보훈병원은 현 부지 내 2,000여 병상 규모의 병원 증축을 계획하고 있어 보다 쾌적한 서비스가 기대되고 있다. (02)22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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