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테크닉스와 예스컴이 코스닥 등록을 위한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한국증권업협회는 25일 이엠테크닉스와 예스컴이 27∼30일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위성방송 수신기를 생산하는 이엠테크닉스는 지난해 555억원의 매출과 66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최대주주 등 특수관계인의 보유지분은 공모 후 39.63%이며 보호예수물량은 총 387만4,451주(61.5%)다.
1993년에 설립된 예스컴은 고객관계관리(CRM) 및 컴퓨터통신통합(CTI) 솔루션 전문업체다. 설립이래 10년 동안 IBM의 금융 솔루션 파트너로 활동하며 굿모닝증권, 국민은행, 제일은행 등에 콜센터 솔루션을 공급했다.
지난해 매출은 293억7,000만원, 순이익은 49억원을 올렸으며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공모후 47.37%, 보호예수물량은 총 229만7,000주(54.48%)다.
/최연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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