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23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경기 광명시, 대구, 울산의 3개 국민임대주택 건설부지 74만평을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서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지역은 경기 광명소하지구 30만평(3,140가구), 울산화봉2지구 13만4,000평(1,574가구), 대구율하2지구 31만평(3,362가구)이다.건교부는 다음달까지 개발계획을 승인하고 토지보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혁기자 hyuk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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