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종합주가지수지수가 사흘만에 큰폭으로 반등해 610선에 안착했다. 뉴욕증시 상승 소식에 투자심리가 호전된데다 외국인이 매수 우위로 전환하고 프로그램 매수세가 가세되며 상승장을 이끌었다. 개인은 경계·차익매물을 내놓으며 1,700억원 이상 순매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 현대차 우리금융 등이 4% 이상 올랐다.

코스닥지수

4일 연속 상승행진. 웹젠의 첫 거래가 시작되면서 시장이 달아올라 2.79% 오른채 마감했다. 5일만에 매수세로 돌아선 외국인이 242억원어치를 샀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219억원과 17억원어치를 팔았다.

웹젠을 비롯해 새롬기술, 한글과컴퓨터, 파라다이스, 플레너스 모두 상한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