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움직임과 테크놀로지의 접목/최데레사 무용단 연작공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움직임과 테크놀로지의 접목/최데레사 무용단 연작공연

입력
2003.05.23 00:00
0 0

현대무용과 첨단 테크놀로지의 접목을 시도해온 최데레사 무용단이 두 편의 작품을 잇따라 무대에 올린다. '움직임과 인터액팅―원더랜드'(29∼31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사진)와 '움직임과 기호'(6월 3∼4일 오후 8시, 대학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두 작품은 최씨가 '움직임과 테크놀로지'라는 주제로 10년간 10편의 연작을 발표할 계획으로 내놓은 제2, 3탄. 무용수의 몸과 스크린 등에 영상을 투사해 환상적인 무대를 보여준다. '움직임과 기호'에서는 남녀 무용수들이 몸에 폐쇄회로(CC) 카메라를 부착하고 춤을 추면서 자신들의 모습과 관객의 표정 등을 잡아 무대 위 스크린에 다시 투사한다. 각 2만원. (02)521-4602

/최진환기자 choi@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