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지수가 하룻만에 반락해 600선에 간신히 걸쳤다. 상승 모멘텀이 부족한 가운데 외국인의 선물매도 증가와 함께 프로그램 매도물량이 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관망 분위기가 짙어지면서 거래대금도 1조6,789억원에 그쳤다. 금강화섬 세양선박 등 저가 개별종목에 개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가 상승했다.
코스닥지수
이틀째 상승세를 탔다. 거래소의 프로그램 매물 부담을 피해 매수세가 유입되며 0.48% 올랐다. 외국인은 303억원 매도세를 보였으나 기관과 개인은 187억원과 131억원 순매수세를 나타냈다. 인터넷주들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국순당, SBS, 플레너스, CJ엔터테인먼트 등은 2∼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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