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철강업계 "니켈苦" 가격급등으로 부담늘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철강업계 "니켈苦" 가격급등으로 부담늘어

입력
2003.05.21 00:00
0 0

철강업계가 스테인리스스틸의 원료인 니켈 가격상승으로 어려움을 겪을 전망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런던상품거래소(LME)에서 2001년 연평균 파운드당 2달러70센트에 거래됐던 니켈 가격이 지난해에는 3달러7센트, 올 1·4분기에는 3달러78센트로 급등했다. 니켈 가격은 올 2·4분기 들어서도 꺾이지 않아 최근에는 파운드 당 3달러80센트대에서 거래돼 철강업계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포스코의 경우 2001년 니켈 수입가격은 연평균 톤 당 791만원이었으나 지난해에는 844만원, 올 1 ·4분기에는 943만원을 기록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