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200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5월21일(수) 서울 광진구 능동 리틀엔젤스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47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4개 지역 시도 대표 43명과 미국, 호주, 일본 등 해외 지역 대표 13명 등 모두 56명이 참가합니다. 대회에 앞서 18일 동안 합숙하는 후보들은 군대위안부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 광주의 5·18 국립묘지 등을 방문하며 자선 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미스코리아 진·선·미 등 입상자 8명은 미스유니버스, 미스월드, 미스인터내셔널, 미스어스, 미스아시아·퍼시픽 등 5개 국제미인대회에 참가합니다. 대회는 21일 오후 6시부터 케이블TV EtN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됩니다.
<대회 안내>대회>
일시: 2003년 5월21일(수) 오후 6시
장소: 서울 광진구 능동 리틀엔젤스예술회관(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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