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품 전문생산업체 (주)인포로드(대표 오창호)는 운전자가 지리측정시스템(GPS)를 이용, 안전운전을 할 수 있도록 한 첨단 안전운전시스템 '수호천사'를 내놓았다.이 제품은 인공위성으로부터 신호를 수신, 차량의 현재 위치를 파악한 뒤 데이터베이스(DB)와 연결해 실시간으로 위험지역을 음성으로 알려준다. 위험지역이 500m 전방에 나타나면 음성으로 경고해줘 초행길이나 장거리 운전, 상습 과속 운전자 등에게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운전에 도움을 준다. 현재 일본, 중국, 대만, 미국, 유럽 등에 수출하고 있는 (주)인포로드는 자체 회원 10만명 돌파 기념으로 특별 할인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02)489-5004
(주)커뮤시스(대표 최병협·www.commusys.com)는 최근 인공위성을 이용한 첨단 지능형 위험지역 경보기 'PointEZ GPSL-3000V'를 개발, 출시했다. 이 제품은 위성항법장치(GPS)를 이용, 실시간으로 차량의 위치를 파악해 위험지역을 신속히 경고해준다. 특히 자료화한 전국 4,000여 곳의 사고위험지역을 도로제한속도에 따라 600∼900m 전방에서부터 구분해 2단 액정화면이나 음성, LED 불빛 등 3단계로 경고해준다. 또 응급, 돌발상황 시 차량의 현재 위치를 파악해 구조요청을 하고, 미리 설정한 안전속도를 벗어나면 과속 경고를 해줌으로서 무의식적인 과속을 예방해준다. 인터넷 홈페이지(www.pointez.com)를 통해 매주 한 차례씩 사고위험지역에 대한 신규 데이터를 받을 수 있다. 가격 38만5,000원. (031)815-8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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