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균환(鄭均桓) 총무와 한나라당 이규택(李揆澤) 총무는 9일 국회귀빈식당에서 총무회담을 갖고, 여야 합의로 국정원 제도개혁 방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여야는 또 노무현 대통령 방미 후인 19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대정부질문을 하는 등 5월 임시국회 일정을 정상화하는데 합의했다.
여야는 또 노무현 대통령 방미 후인 19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대정부 질문을 하는 등 5월 임시국회 일정을 정상화하는데 합의했다. 여야는 이와 함께 6월3일부터 다시 임시국회를 소집하기로 합의했다.
여야는 내주중 국회 정보위원회 주최로 각계전문가가 참여하는 공청회를 개최하고, 공청회 결과를 토대로 여야 공동의국정원 개혁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김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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