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전쟁 이후 처음으로 8일 민간 항공기가 바그다드 노선의 상업 비행을 시작한다.에어 바그다드의 피터 헨더슨 이사는 "이라크전 후 처음으로 요르단 수도 암만―바그다드행 민간 항공기 서비스를 8일 시작한다"며 "여객 운송에는 두 개의 터보 프로펠러를 장착한 50인승 대시―8 항공기가 사용될 것"이라 6일 밝혔다. 에어 바그다드는 방송장비 운송을 주로 하는 키프로스 소재 TVBUS의 자회사로 이번 취항을 위해 미 항공당국의 허가를 받았다. 비용은 편도 650달러로 다소 비싼 편이다.
/바그다드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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