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춤의 흐름과 방향을 짚어보는 제22회 국제현대무용제(Modafe)가 3∼29일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대극장,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캐나다의 현대무용단 '컴퍼니 마리 슈이나르'와 '대구시립무용단' '육완순 무용원' 등 국내외 20여 개 무용단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무용과 비디오아트, 설치미술을 결합한 실험적인 작품들이 무대에 오른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혼합예술에 대한 토론도 벌인다. 2만∼6만원. (02)738-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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