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업체인 한글과컴퓨터는 프라임산업의 자회사인 프라임캐피탈을 대상으로 59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방식을 통한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액면가 500원) 591만주로 7.5%의 지분에 해당하고 주당 1,000원이다. 프라임산업은 이번 유상증자로 백종헌 회장의 지분 6.34%와 프라임캐피탈의 지분 7.5%를 포함해 모두 13.84%를 확보, 최대주주로 떠올랐다./최진주기자 parisco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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