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특집/금강 F&C

커피나 음료수 자판기 시대는 갔다. 음주 전후에 마시는 드링크제 전용 자판기가 출시돼 애주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자판기 제조 전문업체 (주)금강F&C(대표 김병수)에서 올해 초 선보인 '컨디션 자판기'는 지난 1992년에 출시, 애주가들 사이에 인기 드링크제로 자리잡은 '컨디션'의 제조업체인 CJ와 독점계약을 통해 새로운 스타일의 자판기로 자리잡아 가고있다.

여성들의 사회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남녀 직장인을 대상으로 겨냥한 이 자판기 비즈니스는 지하철역, 호텔, 유흥업소, 사우나 등 확실한 상권을 선점해주는 등 장소 섭외와 자판기 설치 일체를 본사에서 무상 지원하므로 대리점주는 수금과 자판기 내 상품 공급 및 관리만 맡으면 된다. (02)566-7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