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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특집/한국비디오영상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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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특집/한국비디오영상연구원

입력
2003.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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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더의 대중화로 집집마다 각종 가족행사나 기념일, 여행 등의 귀중한 영상을 담은 비디오테이프가 쌓여 있지만 내용별로 정리하고 편집할 줄을 몰라 천덕꾸러기 신세를 면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한국비디오영상연구원(대표 조성률·www.kvs.co.kr)은 돌 행사, 가족모임, 회사 행사 등 한 개의 테이프에 섞여 있는 장면들을 종류별로 가지런하게 모으는 한편 비디오 영상에 글자나 음악을 삽입해 주는 국내 유일의 비디오영상 편집·제작·기술교육기관이다. 특히 이곳에선 수 백장씩 되는 사진을 비디오에 담아주면서 재미있는 글을 넣거나 음악, 가족들의 목소리 등을 담는 '가족 영상앨범'을 제작해주기도 한다. 현재 비디오 영상 편집전문점을 모집하고 있다.비디오 영상 편집실 사업은 3∼6주만 배우면 혼자서 사업할 수 있을 만큼의 실력을 쌓을 수 있으며 점포 없이도 집에서 PC를 이용, 편집실을 만들 수 있어 경제적인 부담도 적다. (02)569-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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