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배달 프랜차이즈 '예삐꽃방(대표 김진국·www.yeppi.com)'은 국내 처음으로 플로리스트(Florist)개념을 도입, 꽃을 다양하게 연출하고 새 포장법을 끊임없이 선보여 호평받고 있다. 체인점이 120곳, 협력사가 80여개가 있다.이 가맹점의 인터넷 꽃가게에서 상품을 주문하면 전문 플로리스트들이 연출한 멋진 작품이 전국 어디라도 곧바로 도착한다. 주문·제작·배송·정산 등을 인트라넷으로 실시간 처리하기 때문이다. 이 시스템을 전국의 모든 꽃 유통업자들에게도 개방, 수·발주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예삐꽃방 체인점에 가입하면 상품 제작·운영 노하우를 고스란히 전수해주며 각종 기자재를 싼값에 공급해 준다. 매출 증대를 위해 신상품을 수시로 내놓으며 공동이벤트를 펼친다.
미국 최대 꽃 배달 서비스 '1-800 FLOWER', 일본 하나모와 제휴해 이미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 중인 이 업체는 거래업체를 한데 모으는 기업간 통합거래망 '이마켓플레이스(e-Marketplace)' 구축에도 나섰다. 글로벌 온라인 사업을 완료하여 문화 벤처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것이다. (02)393-0700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